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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톡 쏘아대는 당신, 톡소 감염 때문일 수도
━ [조현욱의 빅 히스토리] 20억 명 머리 속의 기생충, 톡소포자충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쥐는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. 기생충이 포유동물의 뇌를 조종하는 드문 사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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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J카페]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…트럼프가 일찍 태어났다면 존재하지 못했을 기업
30일(현지시간) 구글 본사에서 순다 피차이(마이크 앞) 구글 CEO와 세르게이 브린(오른쪽) 창업자가 대중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. (사진=William Rucklidge)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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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우린 스무 살 젊은 브랜드…44살 나이키 잡을 자신 있다
━ 미국 스포츠 브랜드 ‘언더아머’ 창업자 플랭크 언더아머(Under Armour) 최고경영자인 케빈 플랭크가 자사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. 로고는 ‘언더아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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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2008년 노벨 잔혹사 -더글러스 프래셔의 인생 역정-
2008년 노벨 화학상은 해파리를 밤에 번쩍이게 만드는 초록색형광단백질 (GFP)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에게 주어졌다. 그런데 막상 수상자의 리스트에는 GFP 유전자를 처음으로 분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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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원경의 ‘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’ (24)] 밀당 거듭하는 연인을 위한 조언
이란이 지난해 7월 14일(현지시간)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핵 협상에 합의하면서 핵 위협 국가는 북한 밖에 남지 않았다. 이날 테헤란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.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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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초등생, 학교 보건실서 동네의원 주치의와 상담
‘병원에 가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’는 원격의료 개념은 수십 년 전 등장했다. 우리나라에선 올해 278개 병원 환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3차 시범 원격의료가 진행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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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초등생, 학교 보건실서 동네의원 주치의와 상담
‘병원에 가지 않고 의료 서비스를 받는다’는 원격의료 개념은 수십 년 전 등장했다. 우리나라에선 올해 278개 병원 환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3차 시범 원격의료가 진행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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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미스 USA는 흑인 육군 중위
2016 미스 USA에 뽑힌 바버. 그는 1952년 대회 출범 후 아홉 번째 흑인 우승자다. [AP=뉴시스]5일 저녁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러진 2016 미스 U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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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미스USA는 흑인 여군 중위, 3위도 흑인
[사진: 디쇼나 바버 인스타그램]5일 저녁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러진 2016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흑인이자 예비군 육군 중위인 디쇼나 바버(26)가 우승했다.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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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] 2008년 노벨 잔혹사 -더글러스 프래셔의 인생 역정-
김선영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2008년 노벨 화학상은 해파리를 밤에 번쩍이게 만드는 초록색형광단백질 (GFP)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에게 주어졌다. 그런데 막상 수상자의 리스트에는 GF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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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소액투자 사업비자 국민이주 세미나... 3월 12일 ‘메트로PCS 텔레셀’ ‘망고식스’ ‘리딩타운’ 소개
미국에 소액투자가 가능한 사업비자 설명회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국민이주㈜ 본사에서 열린다. 이날 세미나에서는 ‘메트로PCS 마스터딜러 텔레셀’, ‘망고식스’, ‘리딩타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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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과 인재양성 협약 … 취업률 90%
부산대 기계공학부는 5개 세부전공에 재학생 1600여명, 전임교수 60여명에 달하는 대단위 학부이다. [사진 부산대]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에너지시스템·기계시스템설계·정밀가공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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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카에 빠진 저 신사 혹시?
요즘은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도 셀카가 큰 인기를 끈다. 마틴 오맬리 전 매릴랜드 주지사가 최근 한 인터뷰 자리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. 요즘 트위터에서 셀피(selfie, 셀카) 유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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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파워피플] 구글의 혁신 이끄는 ‘디지털 히어로’
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 겸 기술담당 사장. (사진= 중앙포토)구글의 공동 설립자 세르게이 브린(41)과 래리 페이지(41)는 11월 초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‘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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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] 불문율의 진화
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운영팀장 이달 초 미국 메릴랜드대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미식축구 경기에서 생긴 일이다.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선수들이 다가가 악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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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만 내민 채 얼어버렸다 … 퓰리처상 기자의 6·25 기록
살려고 버둥거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손, 그리고 망자가 가쁜 숨을 내뱉었을 숨구멍. 파묻힌 눈더미는 그대로 무덤이 됐다. 어른 장갑을 끼고 꽁꽁 싸맨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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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만 내민 채 얼어버렸다 … 퓰리처상 기자의 6·25 기록
살려고 버둥거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손, 그리고 망자가 가쁜 숨을 내뱉었을 숨구멍. 파묻힌 눈더미는 그대로 무덤이 됐다. 어른 장갑을 끼고 꽁꽁 싸맨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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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만 내민 채 얼어버렸다 … 퓰리처상 기자의 6·25 기록
살려고 버둥거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손, 그리고 망자가 가쁜 숨을 내뱉었을 숨구멍. 파묻힌 눈더미는 그대로 무덤이 됐다. 어른 장갑을 끼고 꽁꽁 싸맨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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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전격 사퇴
미주 한인사회의 대표 정치인 신호범(미국명 폴 신.78.사진) 워싱턴 주상원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. 신 의원은 7일 오후 "건강상의 문제로 주 상원의원직에서 물러난다"고 성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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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00㎞ 떨어진 곳에서도 날아오는 철새…눈은 나침반이고 부리는 지도래요
겨울 손님이 찾아왔습니다. 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찾아온 철새입니다. 철새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새를 말합니다. 지구에 사는 새는 모두 9000여 종. 그중 90%가 철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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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오바마 대통령, 눈이?
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(현지시간) 매릴랜드파크에서 열린 미 대학농구 오리건 주립대학과 매릴랜드 대학간의 경기를 관람했다. 부인 미셀 오바마 여사의 오빠, 크레이그 로빈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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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안면이식 수술성공한 노리스
미국 볼티모어 메릴랜드 대학 메디컬센터에서 리차드 노리스의 안면이식 수술을 집도한 에두아르도 로드리케스 박사가 피부상태를 점검하고 있다. 1997년 총기사고로 안면 아랫부분을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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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웅제약 ‘우루사 글로벌화’ 미국 수출 전용 공장 건설
대웅제약 연구원들이 세상 누구도 개발하지 못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. [사진 대웅제약]대웅제약은 “남들이 만들지 못한 신약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”는 전략을 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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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웅제약, 연구사령탑 보강…글로벌 브랜드 육성
대웅제약이 연초부터 ‘글로벌 R&D 성과 도출’을 위해 연구 사령탑을 연이어 보강했다. 대웅제약(대표 이종욱)은 최근 이봉용(57) 경희대 약대 교수를 신임 연구본부장(전무)으로